복지부,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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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보건복지부는 16일 한국아동권리모니터링센터에서 UN아동권리협약 이행 모니터링 및 아동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수행할 아동권리옴부즈퍼슨 20명을 위촉한다고 밝혔다.
아동권리옴부즈퍼슨은 교육계 법조계 의학계와 현장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성인 10명과 아동총회에서 선발된 아동 및 장애·시설·다문화가정 등에서 생활하는 만 12~17세 아동 10명으로 구성된다.임기는 이달부터 2012년 12월까지다.복지부는 “아동권리를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아동의 권리침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옴부즈퍼슨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아동권리옴부즈퍼슨은 교육계 법조계 의학계와 현장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성인 10명과 아동총회에서 선발된 아동 및 장애·시설·다문화가정 등에서 생활하는 만 12~17세 아동 10명으로 구성된다.임기는 이달부터 2012년 12월까지다.복지부는 “아동권리를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아동의 권리침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옴부즈퍼슨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