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이프네이션'의 박재범 동생역으로 캐스팅 된 T-ae(티애)에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 '하이프네이션' 관계자 측은 15일 "티애가 재범의 여동생 역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티애는 테디 라일리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하이프네이션'에 합류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신인 그룹 라니아(RaNia)의 멤버 T-ae(티애)는 씨엔블루와 함께 HOT출신 토니의 교복 브랜드 스쿨룩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IBK 기업은행의 광고 '모든세상의 I '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또 티애가 속한 그룹 라니아는 15일 오전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arena)’의 전속 모델로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라니아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음료회사와 일본의 화장품 회사 등과 광고 계약을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아직 언급할 단계가 아니지만 이것보다 더 많은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몇 편의 영화들이 더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