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써어티가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사의 호평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 40분 현재 프롬써어티는 전날보다 300원(5.09%) 오른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장비 수주의 본격화로 프롬써어티의 매출이 700억원으로 대폭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12%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프롬써어티의 주력 사업인 낸드 웨이퍼 테스터와 관련해 올해 시장 점유율이 10%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