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4대강株, 급락…'구간별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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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4대강 사업을 구간별로 재검토 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급락세다.
16일 오전 9시14분 현재 이화공영이 전날보다 460원(8.27%) 떨어진 51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특수건설(-7.65%), 삼호개발(-6.03%), 홈센타(-4.96%), 울트라건설(-4.95%) 등도 크게 하락하고 있다.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전날 4대강 정비사업과 관련해 기초단체나 광역단체에서 끝까지 반대한다면 해당 구간의 사업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달말까지 지자체장 당선자들로부터 4대강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접수키로 했으며 이명박 대통령도 새 지자체장들의 임기가 시작되는 내달 이들과 면담을 갖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6일 오전 9시14분 현재 이화공영이 전날보다 460원(8.27%) 떨어진 51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특수건설(-7.65%), 삼호개발(-6.03%), 홈센타(-4.96%), 울트라건설(-4.95%) 등도 크게 하락하고 있다.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전날 4대강 정비사업과 관련해 기초단체나 광역단체에서 끝까지 반대한다면 해당 구간의 사업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달말까지 지자체장 당선자들로부터 4대강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접수키로 했으며 이명박 대통령도 새 지자체장들의 임기가 시작되는 내달 이들과 면담을 갖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