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삼성생명+삼성화재 기초자산 ELS 판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증권은 삼성생명, 삼성화재를 기초자산으로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
삼성증권은 16일 만기 3년의 투자기간 동안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모두 40% 이상 하락한적이 없으면 연 16.5%의 수익을 지급하는 ‘삼성증권 ELS 3462회’를 17일까지 150억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3년 만기로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스텝다운 구조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보통주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95% 이상(4, 8, 12개월), 90% 이상(16, 20, 24개월), 85% 이상(28, 32, 36개월)이면
연 16.5%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40% 이상 하락 한 적이 없으면 역시 연 16.5%를 지급한다. 다만 이 이상 하락한적이 있고, 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만기에 두 기초자산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하락률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모집한 삼성전자, 삼성생명 연계 ELS가 모집한도인 150억원을 채우는 등 삼성그룹주 연계 ELS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이번 공모 ELS에도 많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같은기간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의 투자기간 동안 40%이상 하락한적이 없으면 연 10%의 수익을 지급하는 ‘삼성증권 ELS 3460회’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삼성증권은 16일 만기 3년의 투자기간 동안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모두 40% 이상 하락한적이 없으면 연 16.5%의 수익을 지급하는 ‘삼성증권 ELS 3462회’를 17일까지 150억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3년 만기로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스텝다운 구조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보통주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95% 이상(4, 8, 12개월), 90% 이상(16, 20, 24개월), 85% 이상(28, 32, 36개월)이면
연 16.5%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이 40% 이상 하락 한 적이 없으면 역시 연 16.5%를 지급한다. 다만 이 이상 하락한적이 있고, 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만기에 두 기초자산 중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하락률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모집한 삼성전자, 삼성생명 연계 ELS가 모집한도인 150억원을 채우는 등 삼성그룹주 연계 ELS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이번 공모 ELS에도 많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같은기간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의 투자기간 동안 40%이상 하락한적이 없으면 연 10%의 수익을 지급하는 ‘삼성증권 ELS 3460회’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