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우림라이온스밸리 5차, 이달 말 입주 및 잔여물량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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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도권 중간에 위치, 기반시설도 탄탄 ‘매력’
취·등록세 전액 면제, 최고 분양가 70%까지 융자 가능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하이테크밸리 내 아파트형공장인 '우림라이온스밸리 5차'가 6월말 준공과 함께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다. 분양률은 현재 65%로, 잔여물량을 분양중이다.
우림건설이 시공한 이 아파트형 공장은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 144-3, 4번지 일대에 연면적 9만9464㎡로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중도금이 40%이며 입주할 때 나머지 50%를 납부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경기도, 성남시가 대출을 알선해준다. 중도금 전액은 무이자이며 분양가의 30%까지 추가 융자가 가능해 분양가의 최고 7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300만원대 중반이다.
현재 성남지역의 아파트형공장 분양가는 지난 2000년 3.3㎡당 평균 275만원이었던 것이 2008년 400만원대를 넘어섰고 현재 400만원대 중반에 형성돼 있어 향후 투자메리트도 충분하다. 강남 및 판교지역과의 접근성도 좋아 이 지역들의 개발 수혜도 기대된다. 성남시는 유망 중소벤처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각종 세제 혜택과 용수, 전력, 통신, 가스 등의 각종 인프라사업도 이미 구축해놓고 있다.
우림라이온스밸리가 위치한 성남하이테크밸리는 강남 테헤란밸리의 대체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돼 있다. 따라서 이곳에 입주하는 기업들은 등록세와 취득세를 전액 면제받고 재산세와 종합토지세를 5년간 50% 감면받는 등 각종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림라이온스밸리 5차는 지하 2층과 지상 4층의 경우 주차장과 공장이 직접 연결돼 있어 화물이동이 편리하다. 또 분양면적이 다양한데다 지하층도 채광과 통풍이 좋아 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또 우림라이온스밸리는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과 인접해 있고 3번 국도를 통해 서울과 연결된다.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수서~분당 고속화도로, 동부간선도로 등과 연결되는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췄다. 남한산성도립공원, 율동공원 등 공원이 가깝고 반경 5㎞ 이내에 백화점·할인점·버스터미널 등도 있다.
저층부에 근린생활시설과 주차장을, 중층부에 아파트형 공장을, 고층부에 지원시설을 배치해 입주자들의 근무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건물 내에는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자연채광을 이용한 구내식당과 각종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우림건설 투자개발사업부 강명규 본부장은 "성남 우림라이온스밸리는 성남하이테크밸리 내에서 이미 랜드마크로 평가받고 있다"며 "쾌적한 비즈니스 공간으로 설계돼 차별화된 업무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림건설은 오는 10월 인근에 우림라이온스밸리 2차를 준공할 예정이다. <문의>031-741-3500.
한경닷컴 송효창 기자 ssong0825@hankyung.com
취·등록세 전액 면제, 최고 분양가 70%까지 융자 가능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하이테크밸리 내 아파트형공장인 '우림라이온스밸리 5차'가 6월말 준공과 함께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한다. 분양률은 현재 65%로, 잔여물량을 분양중이다.
우림건설이 시공한 이 아파트형 공장은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 144-3, 4번지 일대에 연면적 9만9464㎡로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중도금이 40%이며 입주할 때 나머지 50%를 납부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경기도, 성남시가 대출을 알선해준다. 중도금 전액은 무이자이며 분양가의 30%까지 추가 융자가 가능해 분양가의 최고 7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300만원대 중반이다.
현재 성남지역의 아파트형공장 분양가는 지난 2000년 3.3㎡당 평균 275만원이었던 것이 2008년 400만원대를 넘어섰고 현재 400만원대 중반에 형성돼 있어 향후 투자메리트도 충분하다. 강남 및 판교지역과의 접근성도 좋아 이 지역들의 개발 수혜도 기대된다. 성남시는 유망 중소벤처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각종 세제 혜택과 용수, 전력, 통신, 가스 등의 각종 인프라사업도 이미 구축해놓고 있다.
우림라이온스밸리가 위치한 성남하이테크밸리는 강남 테헤란밸리의 대체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돼 있다. 따라서 이곳에 입주하는 기업들은 등록세와 취득세를 전액 면제받고 재산세와 종합토지세를 5년간 50% 감면받는 등 각종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림라이온스밸리 5차는 지하 2층과 지상 4층의 경우 주차장과 공장이 직접 연결돼 있어 화물이동이 편리하다. 또 분양면적이 다양한데다 지하층도 채광과 통풍이 좋아 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또 우림라이온스밸리는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과 인접해 있고 3번 국도를 통해 서울과 연결된다.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수서~분당 고속화도로, 동부간선도로 등과 연결되는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췄다. 남한산성도립공원, 율동공원 등 공원이 가깝고 반경 5㎞ 이내에 백화점·할인점·버스터미널 등도 있다.
저층부에 근린생활시설과 주차장을, 중층부에 아파트형 공장을, 고층부에 지원시설을 배치해 입주자들의 근무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건물 내에는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자연채광을 이용한 구내식당과 각종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우림건설 투자개발사업부 강명규 본부장은 "성남 우림라이온스밸리는 성남하이테크밸리 내에서 이미 랜드마크로 평가받고 있다"며 "쾌적한 비즈니스 공간으로 설계돼 차별화된 업무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림건설은 오는 10월 인근에 우림라이온스밸리 2차를 준공할 예정이다. <문의>031-741-3500.
한경닷컴 송효창 기자 ssong082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