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식기술, 스마트폰용 명함인식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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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명함관리 및 인맥관리 전문 회사인 한국인식기술(대표 송은숙)은 16일 스마트폰용 명함관리 서비스 ‘서프온(www.sufon.co.kr)’을 오픈했다.
스마트폰용 명함관리 서비스 서프온은 한국인식기술의 PC용 명함인식기 ‘서프’에서 명함을 자동으로 정확하게 인식하게 함으로써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검색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기존 스마트폰용 명함인식 어플리케이션보다 인식률이 높으며 초성만으로도 쉽게 명함을 검색할 수 있다.스마트폰을 통한 전화,문자메시지,메일,지도검색 등 다양한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마트폰용 서프온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홈페이지(www.sufon.co.kr) 로 접속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아이폰용 전용 앱은 현재 등록 중이며 스마트폰으로 연락처 저장 기능까지 추가할 계획이다.
송은숙 대표는 “시중에 나와있는 명함인식 어플리케이션은 인식률이 낮아서 사용하기 불편하다”며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PC기반의 스마트폰용 서프온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스마트폰용 명함관리 서비스 서프온은 한국인식기술의 PC용 명함인식기 ‘서프’에서 명함을 자동으로 정확하게 인식하게 함으로써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검색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기존 스마트폰용 명함인식 어플리케이션보다 인식률이 높으며 초성만으로도 쉽게 명함을 검색할 수 있다.스마트폰을 통한 전화,문자메시지,메일,지도검색 등 다양한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마트폰용 서프온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홈페이지(www.sufon.co.kr) 로 접속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아이폰용 전용 앱은 현재 등록 중이며 스마트폰으로 연락처 저장 기능까지 추가할 계획이다.
송은숙 대표는 “시중에 나와있는 명함인식 어플리케이션은 인식률이 낮아서 사용하기 불편하다”며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PC기반의 스마트폰용 서프온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