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섹시스타 메간 폭스(24)의 새 영화 스틸컷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주간지 US매거진은 15일(현지시간) 메간 폭스가 새 영화 '조나 헥스'(Jonah Hex)의 스틸컷에서 날씬한 허리라인을 뽐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메간 폭스는 몸에 꽉 끼는 코르셋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어 S라인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데 잘룩한 허리라인이 가장 눈에 띈다.

메간 폭스는 MTV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액션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매춘부라는 역할때문에 이런 의상을 입게 됐다"고 밝혔다.

스틸컷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메간 폭스 때문에 코르셋을 입는 여성이 많아질 것 같다", "모든 여성들이 부러워할만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요즘 대세는 메간 폭스"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조나 헥스'는 DC코믹스 만화를 원작으로한 액션 스릴러물로 오는 18일 미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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