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KLPGA투어 소속 유소연(20·하이마트)가 지난 15일 LG전자의 헬스케어 안마의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골프 클리닉을 실시했다.

유소연은 이날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 내 드림골프레인지에서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고객에게 드라이버 스윙,피칭,벙커샷,퍼팅 시범을 직접 보이고 일대일 레슨을 진행했다.

직장인 오세민씨는 “평소 때 비즈니스와 건강 관리를 위해 골프를 즐기는 편”이라며 “골프는 할수록 더 잘 하고자 하는 욕심이 나는데 쉽지 않다”고 말했다.

LG전자 헬스케어 안마의자 모델인 유소연은 “바쁜 일정으로 항상 사랑해주시는 팬들을 가까이 접할 기회가 없어 아쉬웠다”며 “이번 원포인트 골프 클리닉을 통해 팬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골프도 즐길 수 있어 알찬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