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다리' 호란, 망사의 섹시미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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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국가가 부른다'에서 열연중인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르페 시즌 2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나섰다.
언더웨어 브랜드인 르페는 올 여름 새롭게 리뉴얼한 르페(LEFEE) 시즌2로 새로운 컨셉의 란제리를 선보이며 모델로 호란을 발탁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호란의 화보는 르페의 새로운 컨셉의 볼륨 & 누디 컨셉으로 여름철 꼭 필요한 누디 브라와 힘팬디로 구성한 Perfect Nudy라인과 호란의 명품몸매와 어우러진 명품 란제리 화보다.
그동안 언더웨어는 그간 신민아, 한예슬, 윤은혜 등 청순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이미지의 여배우를 모델로 기용해오면서 톱 여배우들이 꼭 하고싶은 광고 1순위로 뽑히는 분야로 호란은 이와 달리 그간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고수해왔기에 앞선 모델들과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호란은 관능적이면서도 로맨틱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줬으며, 그동안의 언더웨어 화보와는 달리 신비로운 여신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란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도전적이고 당당한 호란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그녀의 열정 넘치는 모습을 닮고 싶다”, “음악, 연기, MC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호란이 너무 멋있다”, “화보마다 정말 다양한 모습이다”등 칭찬의 글을 남기며 호란 화보에 대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호란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에서 완벽한 국정원 요원인 ‘최은서’로 출연중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플럭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