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6일 계열사인 SK컴즈와 NATE서비스 운영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내용은 무선(WAP) NATE서비스 기획 및 운영, 콘텐츠 소싱과 서비스 품질관리 등을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하는 것이다. 용역금액은 6개월 기준으로 75억5000만원 규모이고, 계약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