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의 첫 보금자리주택지구인 인천서창2지구 내 잔여물량을 무순위 공급한다.

분양대상은 총 2134채 중 미달된 1307채다. 전용면적 59~84㎡가 1002채,101~120㎡가 305채다. 분양가는 3.3㎡당 680만원부터다. 인근 시세의 70~80% 수준이라고 LH는 설명했다.

계약금은 10%,중도금 전액에 대해 연 4.4% 저리 대출이 가능하다. 입주 · 거주 의무가 없다.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분양신청은 19~20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재 분양사무실에서 받는다. (032)890-5489,5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