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 에너지통상위원회가 15일 워싱턴에서 BP의 멕시코만 원유 유출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청문회를 열었다. 청문회장에서 일부 시민단체 회원들이 환경 문제를 일으킨 정유사를 비판하는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워싱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