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박람회 'E3 2010' 참석자들이 15일 일본 닌텐도의 3차원(3D) 영상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3DS'를 사용해보고 있다. 닌텐도 3DS는 최근 기존 휴대용 기종인 '닌텐도 DS'와 가정용 게임기 '위(Wii)'의 인기가 식으면서 고전 중인 이 회사가 새로 내놓은 야심작으로,특수안경 없이 3D 영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LA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