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요비의 팔에 새겨진 문신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YTN '뉴스&이슈'의 '뉴스&피플' 코너에 출연한 화요비는 "팔에 새겨진 문신이 있다"는 아나운서의 말에 "영구문신이다"라고 밝혔다.

화요비는 반팔 소매 사이로 보이는 한 줄의 긴 문신을 "성경 구절 중 '하느님은 당신을 노동자처럼 사랑하신다'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화요비는 "너무 진지하셔서 꼭 상견례 자리에 온 것 같다"고 재치있게 말하는 기지를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7집 앨범을 발표한 화요비는 타이틀곡 ‘Bye Bye Bye’(바이 바이 바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