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전설의 고향' 찍다 화장실에서 기절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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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지영이 드라마 '전설의 고향'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지영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 "'전설의 고향' 촬영 중에 기절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전설의 고향'촬영 당시 김지영은 "분장하는 모습도 보기 무서워 거울을 가린 채 귀신 분장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분장을 마치고 촬영을 기다리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허름한 공중화장실을 찾았다"며 "스타일리스트를 밖에서 기다리게 하고,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놀라서 기절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지영의 '기절 에피소드'는 17일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