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가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나흘째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5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550원(2.01%) 오른 2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간스탠리는 이날 D램 가격 하락에도 하이닉스가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하이닉스의 주가도 올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