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영어회화 전문업체인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대표 서주석)는 집중 영어학습이 필요한 취업 준비생이나 대학생을 위한 ‘AYCL(All You Can Learn)’ 프로그램을 런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의 e-러닝 및 영어회화 프로그램과 영어로 진행되는 문화체험 등 부가 학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취업 준비생이나 대학생의 경제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영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기간에 따라 1~3개월 과정,6개월 과정 및 12개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제한 학습과 함께 보다 체계적인 학습을 위해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 센터 직원들이 각각 학습 상담부터 개인수업까지 담당하며 영어 실력 향상을 돕는다.이는 학습 목표를 부여해 중도포기를 예방하고 학습성취를 높이기 위해서라는 설명이다.학습 만족도와 진도 상담을 통한 장기적 영어학습 커리큘럼을 설정하고 엄격한 출석 및 수업 진도 관리,학원 생활에 대한 상담 및 수업예약 등을 도와준다.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는 AYCL 프로그램 런칭을 기념해 자사 홈페이지 상담예약 후 등록하는 모든 사람에게 캐리비안베이 입장권,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 박진웅 마케팅 실장은 “휴학,취업 및 이직을 준비하거나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들과 같이 자신의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여 영어학습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AYCL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문의 1588-5605.www.wsikorea.com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