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영어교실(www.yoons.com)이 만든 프리미엄 유아영어 토탈솔루션 ‘윤선생영어랑’은 오는 25일 서울시 목동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 학부모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 1부에는 이석재 연세대 조기영어교육학과 교수가 나서 ‘바람직한 유아 영어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한다.영어를 외국어로 말하는 환경(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에서 조기영어교육이 중요한 이유와 효과적인 학습법을 알기 쉬우면서도 명확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과열화된 사교육비로 문제가 되고 있는 영어학원 유치부와 달리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 중심의 성공적인 영어교육 실천 방안을 현실적으로 제시하겠다고 회사측은 밝혔다.이외에 학부모들의 질문 시간 등도 마련되어 있다.이번 초청회는 선착순 30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다.(02)2225-5862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