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요비가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화요비는 최근 SBS E!TV 예능프로그램 '철퍼덕 하우스'의 '미녀는 괴로워-그녀의 변신은 무죄' 편 녹화에서 우울증으로 인한 폭식증까지 경험했다고 밝혔다.

화요비는 "갑자기 불어난 몸무게로 인한 스트레스로 우울증을 겪었으며 극심한 폭식증까지 경험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화요비는 통통했던 몸매에서 날씬한 몸매로 변신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화요비는 이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V라인 셀카사진의 숨겨졌던 비밀을 공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화요비의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은 17일 '철퍼덕 하우스'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