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회장대회,한국장학재단에 2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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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회(공동의장 정해명,박정길)는 17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여하는 재외동포단체 회장들의 정성을 모아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경숙)에 25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기금 기부는 국가인재 육성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재정확보 필요성에 대한 세계 재외동포단체 회장들의 공감대 형성으로 준비됐으며,이 장학기금은 향후 국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날 장학기금을 전달받은 이경숙 이사장은 “이번 기부를 결정하신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회 및 정성을 모아주신 재외동포단체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국장학재단 임직원은 기부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세계를 향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 측은 “국가 재정 외에 기부금품을 접수받아 장학금사업 및 인재육성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출범한지 1년 남짓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외환은행 서울시립교향악단 노동부,교육과학기술부,한국인삼공사 등 한국장학재단 사업에 뜻을 같이하는 많은 기관·기업·단체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이번 장학기금 기부는 국가인재 육성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재정확보 필요성에 대한 세계 재외동포단체 회장들의 공감대 형성으로 준비됐으며,이 장학기금은 향후 국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이날 장학기금을 전달받은 이경숙 이사장은 “이번 기부를 결정하신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회 및 정성을 모아주신 재외동포단체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국장학재단 임직원은 기부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세계를 향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 측은 “국가 재정 외에 기부금품을 접수받아 장학금사업 및 인재육성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출범한지 1년 남짓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외환은행 서울시립교향악단 노동부,교육과학기술부,한국인삼공사 등 한국장학재단 사업에 뜻을 같이하는 많은 기관·기업·단체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