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3377억 살물선 6척 수주 계약 입력2010.06.17 11:27 수정2010.06.17 11: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미포조선은 17일 유럽소재의 선주사에 3377억원 규모의 살물선 6척을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현대미포조선 매출액의 9.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3년 8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딥시크, 이미 中 은행·보험·의료와 협업 중…게임체인저 부상" 현대차증권은 3일 딥시크 등 중국 인공지능(AI)과 관련해 "올해 중국 AI 모델들은 중국이 전략적으로 육성중인 첨단산업과 결합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이 증권사... 2 트럼프 관세 폭탄, 비트코인까지 덮쳐…9만7000달러대 '폭락' 미국발 관세 전쟁이 점화한 뒤 글로벌 통상 분쟁에 대한 긴장감으로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 밑으로 급락했다.가상화폐정보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30분(미 동부 시간·한... 3 "한전KPS, 해외 원전 참여 본격화로 재평가될 것…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3일 한전KPS에 대해 해외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 참여가 늘어날 경우 수월하게 주가 박스권 돌파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6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