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AIA생명은 회사 브랜드를 바꾼 1주년을 기념해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본사 및 전국 지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모두 400여명의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참여했으며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KACLC)에 기증된다.

이상휘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헌혈 캠페인을 통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한다”며 “고객들의 한결 같은 신뢰와 따스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AIA생명은 이번 헌혈 캠페인 외에도 ‘꿈나누기 자선기금’ ‘나누미 봉사활동’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지난달부터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주도로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도 참여하기 시작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