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최종학력이 '초등학교'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가수 요아리가 이번에는 '브아걸'의 멤버였던 사실을 공개했다.

요아리는 지난 2006년 '브아걸'의 멤버로 합류했다. 그러나 소속사는 요아리를 '브아걸'에서 탈퇴시키고 대신 밴드 '스프링클러'에 투입해 데뷔시켰고 활동은 짧게 끝나고 말았다.

요아리는 이후 브아걸의 노래에 가이드 보컬을 담당하게 됐다. 요아리는 "브아걸의 노래를 가이드로 부를 때마다 많이 속상했다. 하지만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솔로 데뷔까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요아리는 오는 23일 솔로 데뷔곡 '저기요'를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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