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은 17일 한국전력공사로부터 112억8000만원 규모의 전남 완도 대모도~청산도간 해저케이블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KT서브마린 매출액의 19.3%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2012년 5월2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