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영연구원(IGM)이 매출 부진,원가 부담 등과 같은 기업 경영의 현안들에 대해 워크숍 형태로 해결 방안을 제시해주는 '문제해결 워크숍 센터'를 개설했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각 기업이 해결해야 할 현안에 대해 IGM 측의 전문 컨설턴트들이 최적의 워크숍을 디자인한 뒤,워크숍 진행 전문가인 퍼실리테이터가 워크숍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는 것이다. 조훈현 센터장은 "국내 최초로 컨설팅과 워크숍의 장점을 결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GM 측은 또 웅진그룹 아주그룹 푸르덴셜생명 동성그룹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전략적 문제 해결(STP)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설팅,교육,워크숍을 일괄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문의 (02)2036-8572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