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티는 17일 운영자금 9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현대증권 등을 대상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납입일은 오는 21일이며 행사가액은 6962원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이며 만기이자율은 4.5%다. 권리행사기간은 내년 6월21일부터 2013년 5월2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