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수산은 17일 계열사 유왕이 부산은행과 기업은행에서 빌린 30억원에 대해 36억원을 채무보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금액은 지난해 동원수산의 자기자본 대비 12.89%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8일부터 12월18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