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은 17일 자회사 에이치씨네트웍스가 하나은행에서 빌린 121억1000만원에 대해 157억4300만원을 채무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금액은 지난해 한국카본의 자기자본 대비 8.99%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