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제일기획은 오후 7시50분부터 100여명이 모여 ‘i-세미나실’에서 단체 응원전을 펼친다.약 2주 전 모바일 아이디어 공유장인 ‘아이디어펍’에 한 직원이 공동응원을 제안한 것에서 시작했다.김낙회 사장이 참여할 예정이며 선착순 50명에게 빨간색 티셔츠를 나눠준다.제일기획 측은 “맥주와 치킨,막걸리와 족발 보쌈 등 먹을거리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노션은 지하 1층 직원 식당에서 사내 응원전을 열고 이미 60여명이 신청했다.회사측에선 빔프로젝트로 경기를 보여주고 캔맥주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