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년까지 전국에 232개의 사회적 기업이 육성됩니다. 행정안전부는 하반기에 208억원을 투입해 주민 주도의 '자립형 지역공동체 사업'을 벌여 내년까지 232개의 기업을 지역 풀뿌리형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기업이란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정부에서 재정과 경영 분야의 지원을 받는 회사를 말합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