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고속은 17일 서울고속버스터미날 주식 2만6460주를 36억2300만원에 추가로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천일고속의 보유주식은 63만9426주(지분 16.67%)로 늘어나게 되고, 취득예정일은 오는 18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