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리서치 인 모션(RIM)은 17일 블랙베리 전용 남아공 월드컵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온라인 샵인 ‘앱 월드’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는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블랙베리 캘린더와 통합돼 경기 일정을 알람으로 알려준다.종료된 경기 득점과 순위 등 통계 정보, 경기 중 득점이나 퇴장을 알려주는 푸시 알림 기능도 갖췄다.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터치 스크린을 갖춘 블랙베리 중 블랙베리 운영체제(OS) 4.2 이상인 환경에서만 사용가능하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