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시원, "윤종신 잘~생겼다" 깜짝발언 화제

입력2010.06.17 18:03 수정2010.06.17 18:26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시원이 가수 겸 MC 윤종신의 외모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최근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시원은 녹화도중 진지한 목소리로 "MC 윤종신과 처음 프로그램을 같이 하는데 정말 잘생겼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월드컵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녹화에는 슈퍼주니어 멤버와 '야행성' MC 간의 축구공 제기차기 대결이 벌어졌다.

녹화 내내 시원은 조각같은 외모 속에 숨겨진 엉뚱한 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이 출연하는 '야행성-월드컵 특집'편은 오는 2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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