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깜짝 고백을 했다.

최근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녹화에 참여한 강지영에게 MC 지석진이 "언제 언니들과 세대 차이를 느끼냐?"고 질문했다.

이에 강지영은 "안무연습 때 나는 좀 더 연습할 수 있는데 언니들은 쇼파에 모두 누워있거나 다리를 주무르고 있어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 털어놨다.

니콜은 "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요즘엔 조금만 연습해도 근육통이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석진은 "근육통을 느끼는 니콜씨 몇 년생이죠?"라고 질문하자 니콜이 "91년생"이라고 대답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19일 오후 5시 5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