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남아공월드컵 B조 리그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1-4로 졌다. 한국은 이청용의 만회골로 추격에 나섰지만 눈물을 삼켰다. 한국은 23일 2패를 안은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16강 진출을 향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이기면 16강 진출 가능성이 높고,비기면 그리스-아르헨티나전 결과에 따라 16강 여부가 판가름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