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투자개발이 대표이사를 상대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 9분 현재 한국자원투자개발은 전일 대비 90원(12.33%) 오른 82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자원투자개발은 전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안충원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15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