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비벨록스, 상장 첫 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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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벨록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 날 급등세다.
18일 유비벨록스는 공모가 1만1000원 보다 높은 1만22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오전 9시4분 현재 900원(7.35%)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유비벨록스에 대해 "모바일 플랫폼·솔루션 업체에서 스마트카드 업체 유비닉스와의 합병을 통해 스마트카드 사업을 영위하게 됐다"며 "컨버전스를 통한 신규사업을 기대할만 하다"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는 또 유비벨록스가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 라인업 구축과 차량 단말기용 위젯 시스템 개발 등 적용 디바이스 확대로 매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며 앞으로 그 추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8일 유비벨록스는 공모가 1만1000원 보다 높은 1만22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오전 9시4분 현재 900원(7.35%)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유비벨록스에 대해 "모바일 플랫폼·솔루션 업체에서 스마트카드 업체 유비닉스와의 합병을 통해 스마트카드 사업을 영위하게 됐다"며 "컨버전스를 통한 신규사업을 기대할만 하다"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는 또 유비벨록스가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 라인업 구축과 차량 단말기용 위젯 시스템 개발 등 적용 디바이스 확대로 매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며 앞으로 그 추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