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케이가 60억 규모의 공급계약 해지 소식에 약세다.

18일 오전 9시18분 현재 피에스케이는 전날보다 300원(3.77%) 내린 7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에스케이는 전날 장이 끝난 뒤, 경기침체와 반도체 업황 악화로 계약사인 프로모스의 요청에 따라 59억7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Asher)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