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기, 강세…'실적 기대감 고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기가 올 2분기 실적기대감이 고조되면서 나흘째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19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3500원(2.35%) 오른 1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삼성전기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2148억원에서 2408억으로 올렸다. 이 증권사 김지산 연구원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LED(발광다이오드)의 매출 증가폭이 기대 이상"이라며 "갤럭시S 효과로 인해 BGA(패키지용 기판)의 실적 개선도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8일 오전 9시19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3500원(2.35%) 오른 1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삼성전기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2148억원에서 2408억으로 올렸다. 이 증권사 김지산 연구원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LED(발광다이오드)의 매출 증가폭이 기대 이상"이라며 "갤럭시S 효과로 인해 BGA(패키지용 기판)의 실적 개선도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