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호남석유, 신고가…업황 호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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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가 업황 호전에 대한 기대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7거래일 연속 강세다.
18일 오전 9시 33분 현재 호남석유는 전날보다 4000원(2.69%) 상승한 1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52주 신고가인 15만75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유가와 환율 상승이 석유화학주에 단기 모멘텀(상승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호남석유에 대해 긍정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했다. 유가 상승으로 제품 가격이 오르고, 환율 상승으로 수출 비중이 높은 석유화학주의 수익성이 개선된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18일 오전 9시 33분 현재 호남석유는 전날보다 4000원(2.69%) 상승한 1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52주 신고가인 15만75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유가와 환율 상승이 석유화학주에 단기 모멘텀(상승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호남석유에 대해 긍정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했다. 유가 상승으로 제품 가격이 오르고, 환율 상승으로 수출 비중이 높은 석유화학주의 수익성이 개선된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