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노앤컴퍼니, 공장 화재 소식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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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앤컴퍼니가 공장 화재에 따른 생산중단 소식에 약세다.
18일 오전 9시35분 현재 우노앤컴퍼니는 전날보다 170원(4.06%) 내린 1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노앤컴퍼니는 전날 기계장치에서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전북 완주군에 있는 2공장 제5공정의 생산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생산중단으로 난연PET(폴리에스테르)제품 생산에 일시적 차질이 생길 것"이라며 "다만 비축된 재고제품이 있어 영업 및 판매활동에는 크게 영향이 없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8일 오전 9시35분 현재 우노앤컴퍼니는 전날보다 170원(4.06%) 내린 1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노앤컴퍼니는 전날 기계장치에서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전북 완주군에 있는 2공장 제5공정의 생산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생산중단으로 난연PET(폴리에스테르)제품 생산에 일시적 차질이 생길 것"이라며 "다만 비축된 재고제품이 있어 영업 및 판매활동에는 크게 영향이 없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