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멤버 임슬옹 남성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일 진행된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7월호 화보촬영에서 임슬옹은 상반신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조각같은 근육을 과시했다.

임슬옹은 "2AM 멤버와 함께가 아닌 개인적으로 이렇게 많은 컷을 찍는 것이 긴장이 된다"며 "여름용 화보여서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사진을 보니 준비한 것보다 잘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슬옹은 이번 촬영을 위해 5kg을 감량하고 화보 비주얼 디렉터 담당과 컨셉 조율 등에 직접 참여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슬옹은 아이유와 함께 부른 듀엣곡 '잔소리'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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