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 ‘블랙베리 볼드 9700’ 화이트 색상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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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스마트폰 제조사 리서치 인 모션(림, RIM)은 18일 블랙베리 볼드 9700의 화이트 컬러 버전을 새롭게 내놨다.
앞서 지난 4월 SK텔레콤을 통해 블랙 컬러 모델을 선보인 데 이어 색상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블랙베리 볼드 9700은 3세대(G) HSDPA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내장 GPS, 와이파이(Wi-Fi), 320만 화소 카메라와 2.44인치의 빛 감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배터리 수명이 강화돼 최장 38시간 연속으로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최신 기술이 적용된 마우스용 트랙 패드와 사용자 친화적인 쿼티 자판도 갖췄다.
업무용 스마트폰의 대표주자답게 어떤 환경에서도 실시간 소셜 네트워킹과 인스턴트 메시징이 가능하다. 사내 인트라넷에 연결할 수 있고, 이메일에 첨부된 각종 파일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수정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화이트 컬러 모델은 SK텔레콤을 통해 18일부터 사전 구매 예약이 가능하며 7월 초 시장에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
앞서 지난 4월 SK텔레콤을 통해 블랙 컬러 모델을 선보인 데 이어 색상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블랙베리 볼드 9700은 3세대(G) HSDPA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내장 GPS, 와이파이(Wi-Fi), 320만 화소 카메라와 2.44인치의 빛 감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배터리 수명이 강화돼 최장 38시간 연속으로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최신 기술이 적용된 마우스용 트랙 패드와 사용자 친화적인 쿼티 자판도 갖췄다.
업무용 스마트폰의 대표주자답게 어떤 환경에서도 실시간 소셜 네트워킹과 인스턴트 메시징이 가능하다. 사내 인트라넷에 연결할 수 있고, 이메일에 첨부된 각종 파일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수정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화이트 컬러 모델은 SK텔레콤을 통해 18일부터 사전 구매 예약이 가능하며 7월 초 시장에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