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21~30일 우리카드와 OK캐쉬백 회원이 개인택배 ‘파발마’와 지정시간대 집배송 서비스인 ‘플러스 택배’를 이용하면 1000원을 할인해준다.플러스 택배를 이용하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물건을 보내고 받을 수 있다.예약접수는 한진 및 OK캐쉬백·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한진 측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플러스 택배 체험 행사를 열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약속을 지키는 택배’라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