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0년 6월 10일~2010년 6월 16일) 767社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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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창업 기업 767개…서울은 455개
지난주(6월10~16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767개로 전주(6월3~9일)보다 259개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455개였으며 이어 부산(102개) 인천(66개) 대구(57개) 대전(37개) 광주(34개) 울산(16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기타(246개),유통(218개),건설(83개),정보통신(61개),무역(28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체 세한건설(대표 유건상)이 자본금 12억원으로 서울에서 출발했다. 냉각장치제조업체 블루비젼(대표 김오철)과 자동차 및 트레일러제조업체 그린인더스트리(대표 김정영)가 각각 자본금 6억원과 자본금 5억원으로 인천과 울산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건설업체 세한건설(대표 유건상)이 자본금 12억원으로 서울에서 출발했다. 냉각장치제조업체 블루비젼(대표 김오철)과 자동차 및 트레일러제조업체 그린인더스트리(대표 김정영)가 각각 자본금 6억원과 자본금 5억원으로 인천과 울산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