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업체 컴투스가 야구팬 사인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컴투스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0-KBO'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베어스 '최준석' 선수와 사인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컴투스와 제휴 프로야구구단이 함께 진행하는 2010년 시즌 네 번째 사인회로 기념 촬영, 당일 경기 관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같이 진행된다.

사인회 참가 신청은 온라인(2010.com2us.com)을 통해 22일까지 할 수 있으며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참가자(동반 1인)를 선정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