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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보험이야기] 복리에 비과세 혜택까지 적금리 시대엔 저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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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남유럽발 금융위기로 주식이나 펀드는 불안하고 은행 예 · 적금으로 굴리자니 금리가 연 3%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좀 더 높은 금리로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다면 저축보험으로 눈을 돌려보면 어떨까.

    저축보험은 보험과 저축의 장점을 결합시킨 상품이다.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자가 복리로 불어난다는 점이 매력이다. 단리 상품은 원금에만 이자가 붙지만 복리 상품은 원금과 이자를 더한 액수에 다시 이자가 붙으므로 만기 때 받는 이자가 훨씬 많다. 게다가 사망보험금 ,후유장해 보험금 등 일반 적금상품에는 없는 보험 기능이 더해진다. 연금보험과 비교하면 납입 기간이 짧고 만기 환급금을 빨리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도 현재 기준으로는 금리가 가장 매력적이다. 국내 보험사들이 저축형 보험에 적용하는 이율은 대부분 5% 수준으로 은행의 예 · 적금 금리보다 높은 편이다.

    삼성화재가 판매 중인 '저축보험 수퍼세이브'는 6월 현재 연복리 5.1%의 금리를 지급한다. 최저보증 이율은 가입 후 5년 이하에는 연복리 3.5%,5년 초과에는 연복리 2.5%다. 최저보증 이율이란 회사의 운용자산 이익률과 시중금리가 하락하더라도 회사에서 지급을 보증하는 최저한도의 적용 이율이다. 이 상품은 월납 환산 보험료 100만원 이상일 경우 기본 보험료 1% 할인 혜택이 있다. 고객 필요에 따라 저축액의 운용 범위도 넓다. 갑자기 목돈이 필요한 경우 해약 환급금의 80%까지 매 보험연도마다 네 번까지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반대로 목돈이 생겼을 때는 납입하는 보험료의 200% 수준까지 추가 납입할 수 있다. 수령 방법도 고객 맞춤형이다. 일시금 또는 연금 등 목적자금을 원하는 형태로 수령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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