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게임포털 '올스타'에서 신작 온라인 게임 '로코'의 사전 공개시범테스트(Pre-OBT)를 18일 오후 4시부터 20일 자정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Pre-OBT는 24일 시작하는 공개시범서비스(OBT)에 앞서 실시되는 마지막 점검으로 '초보자모드, AI모드, 미션보드, 로코 메신져' 등 지난 2차 비공개테스트 이후 새롭게 추가한 콘텐츠와 시스템 안정도를 최종 테스트하는 목적이다.

Pre-OBT 참여자들은 테스트 종료 후에도 생성한 캐릭터명과 레더점수(게임 내 랭킹을 매길 수 있는 수치)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로코는 다날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했으며 역할수행게임(RPG)과 일인칭슈팅게임(FPS)을 합친 신개념 실시간 전략(RTS) 게임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