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신임사장 30일 임시주총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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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은 18일 서울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오는 30일 임시 주총을 열어 방영민 사장의 후임자를 선임키로 했다.
서울보증보험은 당초 이날 후임 사장을 선임할 예정이었으나 전날 열린 대표이사추천위원회에서 사장 후보를 최종 결정하지 못해 사장선임 건을 긴급히 취소했다. 서울보증보험의 차기 사장 후보로는 정연길 서울보증보험 감사와 김경호 전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주총에서는 원수보험료 1조573억원,당기순이익 3367억원,총자산 4조7460억원의 2009회계연도 실적을 확정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서울보증보험은 당초 이날 후임 사장을 선임할 예정이었으나 전날 열린 대표이사추천위원회에서 사장 후보를 최종 결정하지 못해 사장선임 건을 긴급히 취소했다. 서울보증보험의 차기 사장 후보로는 정연길 서울보증보험 감사와 김경호 전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주총에서는 원수보험료 1조573억원,당기순이익 3367억원,총자산 4조7460억원의 2009회계연도 실적을 확정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